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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0일 금요일

하이하이( HIGH HIGH )


이번에 제가 만든 앱은 단순한 조작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 입니다.
오염된 땅에서 탈출하려는 지렁이들을 조작하여 차오르는 독극물을 피해
땅 위로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 합니다.

원래는 2016년 즈음에 개발이 시작 되었던 프로젝트이고,
저는 사운드 작업에만 참여했었는데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개발이 중단 됐었습니다.
이후, 올해부터 개인 사업자를 내고
소소한 게임이나 앱들을 계속해서 출시해 보기로 결심한 후,
일단 개발되다 중단되었던 하이하이를 다시 복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전 프로젝트는 참고만 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꾸려 새로 만들었고
이렇게 구글 플레이에 사전 테스트 형태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용량도 적고, 간단한 게임이니 플레이 한 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9년 5월 6일 월요일

GPGS 공개 베타 테스트 접속 불가 문제

비공개 알파 단계까지 GPGS 연동 게임 개발 테스트를 잘 진행해 오고 있었다.
그러던중, 어느 시점?, 어쩌면 처음부터 안됐을지도 모른다.
APK수동설치로는 GPGS로그인이 잘 되던 앱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았을 경우엔 로그인이 안되었다.
해당 문제가 발생했을때 로그캣을 통해 에러 로그를 보니
다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 APP NOT CORRECTLY CONFIGURED TO USE GOOGLE PLAY GAME SERVICES
**** This is usually caused by one of these reasons:
**** (1) Your package name and certificate fingerprint do not match
**** the client ID you registered in Developer Console.
**** (2) Your App ID was incorrectly entered.
**** (3) Your game settings have not been published and you are
**** trying to log in with an account that is not listed as
**** a test account.
**** To help you debug, here is the information about this app
**** Package name : com.yourCompany.GameName
**** Cert SHA1 fingerprint: 인증서 지문
**** App ID from manifest : 앱ID
위 로그가 안내한대로 인증서 지문( certificate fingerprint ) 불일치 문제가 원인이었다.
위 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증서 지문이나, 혹은
구글 개발자 콘솔 > 출시 관리 > 앱 서명으로 들어가 앱 서명 인증서 섹션의
SHA-1 인증서 지문을 Copy한 후,
구글 개발자 콘솔 > 출시 관리 > 게임 세부정보 > API 콘솔 프로젝트에서
연결된 앱의 링크를 클릭하면 구글API 콘솔에 들어갈 수 있다.
구글 API 웹 페이지에서 사용자 인증 정보 화면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기존의 인증 정보를 수정하거나 혹시나 없으면 인증 정보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기존에 넣었던 지문은 앱 서명 인증서가 아닌, 업로드 인증서 지문이었다.
지문을 바꿔 넣은 이후부터 스토어에서 받은 앱에서도
GPGS로그인이 동작 되기 시작했다.


이후, 다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여
지문을 다시 예전 것으로 되돌려서 다시 문제가 해결됐다.
실제로도 예전 것, 즉 사용중인 키스토어 파일에 keytool -exportcert로 추출한
지문을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업데이트용 빌드를 준비하면서 지문 관련 트러블이 계속 되는데 골치 아프다.

일단 계속 지켜 봐야 겠다.

이후 아래와 같이 정리된 내용을 확인.
업로드 인증서 : 알파,베타 ,비공개 테스트 ,개발단계에서 테스트를 위한 인증서
앱서명 인증서 : 출시 후에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인증서

각 상황에 따라 구글API에 등록된 지문을 바꿔줘야 겠다.
ㅣ이후 아래와 같이 정리된 내용을 확인.
업로드 인증서 : 알파,베타 ,비공개 테스트 ,개발단계에서 테스트를 위한 인증서
앱서명 인증서 : 출시 후에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인증서

각 상황에 따라 구글API에 등록된 지문을 바꿔줘야 겠다.이후 아래와 같이 정리된 내용을 확인.
업로드 인증서 : 알파,베타 ,비공개 테스트 ,개발단계에서 테스트를 위한 인증서
앱서명 인증서 : 출시 후에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인증서

각 상황에 따라 구글API에 등록된 지문을 바꿔줘야 겠다.
이후, 다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여
지문을 다시 예전 것으로 되돌려서 다시 문제가 해결됐다.
실제로도 예전 것, 즉 사용중인 키스토어 파일에 keytool -exportcert로 추출한
지문을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업데이트용 빌드를 준비하면서 지문 관련 트러블이 계속 되는데 골치 아프다.

일단 계속 지켜 봐야 겠다.


이후, 다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여
지문을 다시 예전 것으로 되돌려서 다시 문제가 해결됐다.
실제로도 예전 것, 즉 사용중인 키스토어 파일에 keytool -exportcert로 추출한
지문을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업데이트용 빌드를 준비하면서 지문 관련 트러블이 계속 되는데 골치 아프다.

일단 계속 지켜 봐야 겠다.

2019년 5월 3일 금요일

허영만의 3천만원 2권, 전업 투자자의 조건





전업 투자를 고려하기 위한 조건 입니다.
허영만 선생님의 투자를 리딩했던 고수분들의 의견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고 그것을 지킨다.
> 투자 원금에 관계없이 빠른 시간 내에 안정된 수익을 내는 투자 방법을 ‘자기것 화’ 해야 합니다.
> 투자라는 것이 묻어놓고 논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은 수면 아래 백조의 물갈퀴질과 같습니다.
> 운영 자금은 금액이 중요하기보다 같은 금액으로 1년 이상 유지,
   그 후 수익이 나면 조금씩 올려서 운영하는게 좋습니다.
> 보통 종잣돈 천만원 내외의 자금으로 성공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보통 여러 번 깡통 계좌를 경험하고 전 재산을 탕진한 뒤
   종자돈을 다시 모아 시작한 것이 천만원일 뿐.

2019년 5월 1일 수요일

4월 매매 복기. 5월 매매 계획


[ 4월 코스피 차트 ]

지난 4월의 시장을 돌이켜 보면 
4월의 전반부는 상승장, 4월 후반부는 하락장 이었습니다.

4월 전반부는 3월에 매매 했던 종목들이 꾸준히 상승하며
저에게 투자의 즐거움과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4/10일 이후서 부터였을까요.
장은 여전히 계속 랠리중인데 마음 한 편으로 계속 불안했습니다.
조정이 들어올 때가 되었는데 계속 오르네.
현금 비중 늘려야지, 늘려야지 하면서도
제 손가락은 계속 매수 버튼을 눌러 댑니다.

그리고 4월 후반부 들어 하락장이 시작 됩니다.
전반부, 장이 좋아 얻었던 수익을 이 때 거의 다 잃게 됩니다. 또이또이ㅋ
최근 이뤄낸 수익 때문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후반부 무리한 매매를 너무 했습니다.
내 실력 보다는 장이 좋아 얻어낸 수익이었는데 말이죠.

지난 3월 매매 복기때 1월, 2월( 28회 )보다 3월 매매 횟수( 78회 )가 약 3배 늘었던 것을 반성하며
4월에는 그러지 말자 했었는데 말이죠. 초심을 잃어 그에 응당한 벌을 받은거 같습니다.
4월 매매 횟수를 세어 보았는데 3월 매매 횟수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 같습니다.
얼릉 인간의 영역을 뛰어 넘어야 할텐데 아직도 저는 휴먼에 불과 합니다.

그래도 손절은 예전보다는 가차없이 잘 끊어 내는거 같습니다.
-3~-6%선에서 매물대에서 흘러내리거나 이평선 지지에 실패하는거 같으면
그냥 막 던졌습니다 ㅎㅎ

근데 뼈 아프게도 손절했던 종목들중 제가 우량하다고 생각했던 종목들은
이후 원래 매수가로 복귀 하거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농심, NHN, 유니셈 등등이 생각 나네요.
마냥 손절하는것도 답이 아닌듯 싶기도 합니다. 좀 더 고민하며 연구해 봐야 겠습니다.


[ 드림텍 차트 ]

그나마 작년에 매매했던 종목들의 배당과,
4월 막판에 12% 비중으로 매수했던 드림텍에 떡상이 터지면서
4월을 수익으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주식 포기하지 말라고 신께서 자비를 내려 주시네요.

작년에 멋도 모르고 시작해서 매수했던 존버 종목 2개( 약300만원)를 제외하고
현재 아래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아세아제지 : 택배 운송의 꾸준한 수요에 따른 업계 호황&성장성 기대. 전량 익절 후, 재진입.
▶ 카카오 : 그동안 준비한 신규 사업 성적에 대한 기대. 최근 하락장을 버티게 만들어 준 외인/기관 수급.
▶ 드림텍 : 튼튼한 재무와 더불어 4차산업 테마와 맞물린 성장 기대감. 무상증자 이벤트 진행중.
▶ 신라젠 : 계속 되는 외국인 수급. 펙사벡 무용성 평가 기대감. 챠트 삼중 바닥 형성하며 횡보 진행중.

특히 드림텍의 경우같이 무상증자 이벤트는 처음인지라 관련해서 계속 공부하며
소량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어떻게 핸들링 할까 연구중 입니다.
80%이상 매도하고 남은 보유량이 얼마 안되지만요

또한 내년에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어 
4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총선 랠리를 준비해 보려고 하는데요.
관련 종목을 하나 선정하여 5월부터 조금씩 꾸준히 매집해 볼까 합니다.

괜찮다고 느껴지는 보수쪽 인물이 별로 없어서 희소성 차원에서
가급적 보수쪽 인물 관련 종목을 고르려 했는데 선택이 쉽지 않네요.
최근 유승민씨 관련 종목을 고르려 했는데 좀 더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결국은 그냥 여당쪽 인물 관련 종목을 고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